2010/12/01 09:57
- 해 넘기는 LH사업 구조조정. 11월 말로 예정됬던 LH 사업재조정, 재무구조개선대책 발표가 내년으로 넘어간다. 지난 9월 말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LH 부채가 불어나 연말에는 하루 이자비용만 11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핵심사업인 보금자리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경제)
- 산업생산 22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10월 산업생산이 전달에 비해 4.2%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인 2008년 12월 이후 22개월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 모두 떨어져 경기 회복세 둔화가 뚜렸해졌다. (한국경제)
- 한국, 은퇴준비 3년간 '제자리' 40대가 30, 50대보다 훨씬 취약. 한국 가계의 은퇴준비가 지난 3년간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40대의 은퇴준비가 30대나 50대보다 훨씬 취약한 것으로 조사됬다. (한국경제)
- 백악관 "북 진정성 보이지 않으면 6자회담은 PR에 불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라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은 조만간 미 워싱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굳건한 공조를 과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중재안을 거부한 3국은 북한이 즉각 핵을 포기하고 도발 행위도 중단토록 하게끔 중국을 압박할 전망이다. (한국경제)
- "은행세 도입으로 단기 외채 유입 막아야" 올해 초부터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으로 근무해온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가 '주요 20개국 서울정상회의'를 마치고 최근 대학으로 복귀했다. 11개월만에 프린스턴대 연구실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젤 III 이후의 거시건전성 정책'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다. (한국경제)
- "본격 하강 신호" 우려 속 정부 "내년 5% 성장"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에 대해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엇갈린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10월 산업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 회복세가 껶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계절적이고 일시적인 요인이 겹친 것일 뿐 경기 확장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12만명 늘어. 보건복지부는 홀로사는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의 내년 선정기준액을 '월 소득인정액 74만원 이하'로, 부부 노인은 '월 소득인정액 118만 4000원 이하'로 각각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경제)
- 구청마다 공연장 짓더니 1년중 절반은 휴관. 서울시 각 구정이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과 구민회관 34곳 중 1년에 40% 이상 공연없이 방치되고 있는 곳이 11군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10년으로 연장.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와 갱신기간이 현행 7년과 9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제2종 운전면허를 기간 안에 갱신하지 않았더라도 면허를 정시시키거나 취소하지 않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경제)
- LG전자 조직 '대수술' 외국인 부사장급 임원 모두 퇴진. LG전자가 1일자로 'C레벨'로 불리는 최고위급 외국인 임원들을 전원 계약해지하고 기존 5개의 사업본부를 4개로 축소하는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경제)
- 루이비통, 내년 7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럭셔리의 황제'로 불리는 루이비통이 내년 7월께 인천국제공항에 둥지를 튼다. 루이비통이 공항 면세점이 들어서기는 전 세계에서 인천공항이 처음이다. (한국경제)
- 속도내는 고덕 재건축, 건축심의 잇따라 통과. "내년 하반기부터 1만 5900세대가 순차적으로 이주할 전망입니다. 이사가 한꺼번에 몰리면 강동권 전체에 전세난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주시기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7~8부 능선을 넘어선 사업시행인가 신청과 건축심의 통과가 잇따르고 있다. 5층짜리 저층 단지 대규모 재건축은 잠실, 반포, 청담/도곡, 화곡, 암사/명일 등 5대 저밀도 지구에 이어 고덕지구가 처음이다. (한국경제)
- 50층 이상 건물 허가권, 광역 시장이 갖는다.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랜드마크타워(150층), 사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빌딩(133층), 현대차그룹의 성수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110층)등 초고층 건물 건축허가권이 이달 말부터 일선 구청에서 서울시로 넘어간다. 국토해양부는 50층 이상, 높이 200m 이상 초고층 건물을 건축심의하는 특별/광역시장이 구청장/군수의 건축허가권까지 갖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2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한국경제)
- 유명환 전 외교, 지난 1월 미 특사와 만났을 때 "북 고위관리 다수 한국 망명" 다수의 북한 국외근무 고위 관리들이 최근 한국으로 망명했고, 남한 주도의 통일이 될 경우 한국정부는 자원이 풍부한 북한 지역에서 중국 기업들한테 막대한 사업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내부 고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 공개를 통해 드러났다. (한겨레신문)
-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 무색, 피해 '눈덩이'. 경북 안동지역 돼지, 소 축산농가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매몰 대상 가축이 이틀만에 3만 마리를 넘어서는 등 안동발 구제역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경북 영양군에서도 한우가 구제역에 감염됬다는 의심이 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부가 특별방역활동을 펼치던 기간이었는데도 초동 대응이 허술했던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겨레신문)
- '공포의 균형' 깨진 틈새로 '확전의 공포' 우려. 한-미 연합 서해 군사훈련이 1일 끝난다. 연평도 포격으로 치솟은 한반도의 긴장이 한-미의 해상 무력시위와 북한의 반발속에 팽팽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항공모함을 앞세운 한-미의 대규모 무력전개에 북쪽이 주로 말로 맞서며 훈련기간 국지적 충돌 가능성은 오히려 줄어들었던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훈련 뒤다. 연합 훈련기간 조성됬던 '공포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풀리며 정세의 불안정성이 더 커질 수 있다. (한겨레신문)
- 연평도 혼란 속 '천신일 귀국' 50억 수수혐의 '이번주 소환'. 최소 40억원 이상의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귀국했다. 천 회장은 30일 오전 일본 하네다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720편을 타고 인천공항에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의 수사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 8월 19일 출국한 지 100일 남짓 만이다. (한겨레신문)
- 전세난 비상구, 시프트/공공임대 문 두드려라. 올해 임대아파트는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임대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임대주택은 거주하는 동안에도 청약통장을 활용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열려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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